애널리틱스 코드 2023년 1월 넷째주 가정예배 성경공부 말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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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지♡

2023년 1월 넷째주 가정예배 성경공부 말씀 설교

by shasta-daisy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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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1~ 15(현대인의 성경)

찬송가 384

 

1. 저울 눈금을 속이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고 정직하게 달면 그가 기뻐하신다.

2. 사람이 교만하면 수치를 당하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3. 정직한 사람의 성실은 그를 인도하지만 신실하지 못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망하고 만다.

4. 재물은 심판 날에 아무 쓸모가 없어도 정직은 생명을 구한다.

5. 흠 없는 사람은 의로운 행실로 그 길이 평탄하지만 악한 자는 자신의 악 때문에 넘어질 것이다.

6. 정직한 사람은 의로움으로 구원을 받지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악에 사로잡히고 만다.

7. 악인이 죽으면 그의 희망도 사라지고 세상에 걸었던 모든 기대도 무너진다.

8. 의로운 사람은 환난 때에 구원을 받고 대신 그 환난은 악인에게 미친다.

9. 경건치 못한 사람은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로운 사람은 그의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

10. 의로운 사람이 잘되면 온 시민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친다.

11. 도시는 정직한 사람의 축복을 통해서 발전하고 악한 자의 입 때문에 멸망한다.

12. 어리석은 자는 그 이웃을 멸시하지만 지각 있는 사람은 그의 혀를 조심한다.

13. 수다장이는 돌아다니면서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겨 둔다.

14. 훌륭한 지도자가 없으면 나라가 망하여도 충언자가 많으면 평안을 누린다.

15. 남의 보증을 서는 사람은 쓰라린 고통을 당하여도 남의 보증 서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평안하다.

 

의인의 형통을 믿으라

모든 사람은 형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잠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볼까요? 어떤 사람이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삶을 통해서 보여주며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고 있을까요? 성경은 의인이 반드시 형통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의인은 반드시 형통하고 악인은 반드시 형벌을 받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의인에게 따르는 형통함

잠언은 계속해서 지혜로운 의인의 삶과 지혜롭지 못한 악인의 삶을 대조합니다. 오늘 본문 역시 그 내용을 강조합니다. 의인은 정직하여 사심없이 공정하게 행동합니다. 의인의 지혜는 겸손에 뿌리를 두고 있어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의인은 일상을 한결같이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현대 사회는 정직, 겸손, 성실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면서 스스로 부정직하게 행동하고, 자기애가 지나쳐 자신을 과대평가하며, 융통성이란 이름으로 불성실하게 행동합니다. 그러면서 정직하고, 겸손하며,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꽉 막힌 사람으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의인의 형통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의인의 인생을 형통으로 인도하십니다.

 

악인에게 따르는 형벌

악인의 삶은 처음에는 잘되는 것 같지만 그 끝에는 반드시 형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인이 불법으로 쌓아 올린 재물은 진노의 날에 그를 살리지 못합니다. 자신이 쌓아 올린 악에 걸려 스스로 넘어집니다. 악인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소망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악인은 평소에 이웃을 망하게 하기 위해 입을 놀리고, 이웃을 멸시하며, 두루 다니며 험담을 합니다. 그래서 심판의 날에 악인의 패망을 사람들이 기뻐합니다. 얼마나 비참한 인생입니까? 순간의 이익을 위해 악을 행하고 악한 말을 한 것의 결과는 영원히 비참한 것입니다. 악인의 삶은 순간에 불과한 이 땅의 시각에서 보면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부와 명성을 얻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악인은 반드시 형벌을 받습니다. 악인이 소유한 모든 것은 모래가 손에서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 빠르게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평가하십니다. 형통한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이 땅을 사는 동안 정직하고 겸손하며 성실하게 살아갈 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반드시 의인을 형통케 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의인의 형통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나눔질문

(공통질문)

1. 일주일간 어떻게 정직하게, 겸손하며, 성실하게 살아갈 것인지 가족과 나눠보세요.

2. 의인의 형통함을 믿으며, 오늘 본문 성경 말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봅시다.

(유치부 ·유초등부질문)

1. 친구들은 이번 한 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고 겸손하게 살아왔는지 가족과 함께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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